[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탐앤탐스가 아이들은 물론 MZ세대에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MD상품을 선보이고 있다.통통 튀는 솔직함이 매력인 펭수의 개성과 더불어 뉴트로, 키치, 헬시플레저 등 업계 트렌드가 반영된 메뉴 및 MD상품들로 SNS에서 성공적인 캐릭터 마케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긍정적인 브래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우선 펭-탐! 빙수 8종이다. 여름 휴가를 나는 펭수의 모습이 담긴 ‘초코픽’, 아이스크림과 함께 재료를 아끼지 않은 다채로운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이다. 원두 수입량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한다. 1인당 1년 소비량은 약 640잔이다. 한국인의 일 중독이 커피를 부르는 요인으로도 해석된다. 특히 아이스커피는 여름철 대중의 기호식품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유별난 커피 사랑을 반영한 유통사별 인기 커피음료를 정리했다.홈카페족 노린 냉장페트 ‘스페셜티’‘사이즈업’ 출시 첫해 매출 120억원심플리, 출시 8개월만에 200만개 돌파[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빙그레는 지난 1967년 유가공 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빙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가 무라벨 컨셉으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는 최근 식품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컨셉의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한 온라인 전용 커피 신제품이다. 필름 라벨을 없애 분리배출이 용이하며 용기 감량 설계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다.‘아카페라 심플리’는 듀얼브루(에스프레소+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원두 추출액을 사용해 첫 맛은 진하고 뒷 맛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넉넉하게 즐길